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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성충병 방제 현장담당관 간담회 개최

재선충병 방제 현장담당관 책임구역 지정으로 방제성과 제고

백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19/01/16 [13:13]

소나무재성충병 방제 현장담당관 간담회 개최

재선충병 방제 현장담당관 책임구역 지정으로 방제성과 제고

백지선 기자 | 입력 : 2019/01/16 [13:13]
    소나무재성충병 방제 현장담당관 간담회 개최
[국토매일]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5일 남부지방산림청 세미나실에서 현장담당관의 원활한 임무 수행 및 방제성과 제고를 위해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담당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재선충병 방제 추진현황 및 현장담당관의 역할·임무 등을 설명하고, 지역별 활동상황에 대해 수시로 정보를 전달해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담당자들의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방제 현장담당관은 담당공무원, 퇴직공무원 등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책임구역 내 지방자치단체 방제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사목 제거여부 확인, 훈증 상태, 잔가지 처리 등 방제품질을 세밀하게 확인·점검하고 작업자 기술지도 등의 임수를 수행한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3월말 이전 모든 고사목을 제거하고, 방제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현장담당관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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