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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당 평균분양가격 전월비 0.4%↑.. 739만 8000원

전국 민간아파트 ㎡당 평균분양가격 전월비 2.16%↑.. 337만 6000원

김지형 | 입력 : 2019/01/15 [17:35]

 

▲     © 김지형

 

[국토매일]9.13부동산대책에 이어 지난달 19일 3기 신도시 발표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와 수도권, 지방 민간아파트 가격은 상승세를 지속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가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보증 사업장 정보를 집계·분석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2018년 12월말 기준)' 결과에 따르면 12월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 가격은 전월 대비 2.16% 오른 ㎡당 337만 6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8.28% 급등한 수치다.


권역별로는 서울시의 민간아파트 평균분양가격은 전월대비 0.4%, 전년 대비 10.31% 오른 739만 8000원을 기록했으며 수도권은 504만 1000원으로 전월 대비 0.32%, 전년 대비 10.85% 상승했고, 5대광역시 및 세종시는 전월 대비 5.45%, 전년 대비 11.59% 급등했다.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를 아우르는 기타지방은 261만 4000원으로 전월 대비 1.30%, 전년 대비 4.44% 올랐다.


2018년 12월말 기준, 전국 17개 시·도 중 (12월에 분양이 없는 울산 제외) 전월대비 10개 지역은 상승, 2개 지역 보합, 4개 지역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2월 전국 규모별 민간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격 분석결과, 전월대비 평균 분양가격은 전용면적 60㎡초과 85㎡이하(+2.59%), 전용면적 60㎡이하(+2.35%)는 상승 대열에 동참했다.


2018년 12월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는 총 1 만3968세대로 전월(1만 795세대)대비 29% 증가한 반면 전년 동월(20,383세대)대비 31% 감소했다.


2018년 12월 수도권의 신규분양세대수는 총 9946세대로 전년 동월(8161세대)대비 22%가량 증가하며, 이달 전국 분양물량의 71.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총 3123세대로 전년 동월(5898세대)대비 47%가량 감소했으며, 기타지방은 총 899세대로 전년 동월(6324세대)대비 86%가량 급감했다.


2018년 12월 서울지역은 강남구와 은평구에서 총 356세대가 신규분양이 이뤄졌다. 이달 집계대상에서 제외된 구로구의 영향이 더해져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 대비 0.40% 오른 739만 8000원으로 집계됐다.


인천 지역은 부평구와 서구에서 총 2365세대 신규분양 됐다. 기존 분양가 대비 낮은 가격으로 분양이 이뤄진 부평구의 영향으로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 대비 0.13% 하락한 354만 8000원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은 고양시와 남양주시, 성남시, 안양시, 의정부시, 하남시, 화성시에서 총 7225세대 신규분양이 이뤄졌다.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 대비 0.58% 상승한 417만 5000원으로 집계됐다.


(5대광역시 및 세종지역) 부산지역은 이달 분양내역이 없었으나, 전년 동월 분양내역이 집계대상에서 제외된 해운대구의 영향으로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 대비 0.70% 상승한 406만 8000원으로 조사됐다.
대구지역은 달서구와 동구, 중구에서 총 2063세대 신규분양 됐다. 기존 분양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분양된 달서구와 동구, 중구의 영향으로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 대비 2.59% 상승한 392만 5000원으로 집계됐다.


광주지역은 남구와 북구에서 총 1060세대 신규분양이 이뤄졌다. 기존 분양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분양된 남구와 북구의 영향으로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 보다 2.60% 상승한 328만 4000원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과 울산지역, 세종지역은 이달 분양내역이 없었으나, 지역 내 전년동월 분양내역이 집계대상에서 제외된 영향으로 가격변동이 이뤄졌다. 특히 울산지역의 경우, 최근 1년 동안 신규분양이 없어 분양가격이 집계되지 않았다.


강원지역은 지난 12월 분양내역이 없었으나, 전년 동월 분양내역이 집계대상에서 제외된 고성군과 속초시, 인제군의 영향으로 ㎡당 평균 분양가격은 2.53% 하락한 232만 6000원으로 조사됐다.


전남지역도 이달 신규분양이 없었으나, 전년 동월 분양내역이 집계대상에서 제외된 강진군과 목포시, 무안군의 영향으로 ㎡당 평균 분양가격은 2.17% 상승한 238만 9000원으로 나타났다.


경남지역은 김해시에서 814세대 신규분양이 이뤄졌다. 기존 분양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분양된 김해시의 영향으로 ㎡당 평균 분양가격은 4.83% 상승한 293만 2000원을 기록했다.


제주지역은 전년 동월 분양내역이 집계대상에서 제외된 서귀포시와 제주시의 영향으로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 대비 3.31% 상승한 342만 4000원으로 나타났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및 신규분양세대수 동향에 대한 세부정보는 HUG 홈페이지(www.khug.or.kr) 또는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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