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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모범 어린이집으로 선정돼

김지형 기자 | 기사입력 2018/12/27 [18:14]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모범 어린이집으로 선정돼

김지형 기자 | 입력 : 2018/12/27 [18:14]

▲     ©국토매일

 

[국토매일] 최근 불투명한 경영, 부정수급 등 비리로 얼룩진 유치원들이 국민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부영 아파트 어린이집이 모범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27일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에 따르면 이 회사는 자사 임대아파트의 모든 어린이집에 다양한 보육 지원을 하고 있고 임차료를 받고 있지 않고 있다.


임대료 비용은 모두 영유아들의 복지와 보육 비용으로 쓰여지고 있어 공금 사적 유용 등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고.


부영은 학부모가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을 구축하기 위해 여러 경제적,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모범 어린이집으로 인정을 받기도 했다.


이를 반증하듯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8곳은 학부모와 유아가 함께 참여하고 개방성이 가장 높은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됐다.


'익산배산2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열린 어린이집 가운데서도 최고상인 보건복지부상을 받았다.

 

'충북오창 5, 6, 7, 8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전주하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여수웅천2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영주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자체의 열린어린이집 수상자로 뽑혔다.


'진천장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관할 시도가 운영비와 보육 인프라 구축 예산을 지원할 수 있다.


평택청북3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올해 평가 인증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에서 수상, 평택시장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지역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 지자체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5곳에 이른다.


부영은 부영아파트 단지 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 임차료 없이 무료 사용하도록 해주고, 그 비용을 영·유아 보육과 복지에 쓰이도록 돕는 특화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아울러, 부영그룹은 이기숙 이화여대 명예교수를 상임고문으로 영입해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운영, 투명하고 공정한 어린이집 운영을 정착시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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