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2019.02.1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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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덮는다. 영화 '감기'가 개봉했다.
1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예매율 23.2%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7월 개봉한 재난영화 '연가시'의 흥행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감기'는 감염속도 초당 3.4명, 치사율 100%의 유례없는 최악의 바이러스가 퍼져 대재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 건 사투를 그렸다.
장혁, 수애를 비롯해 박민하와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