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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안전캠페인] 코레일 안전운행 24시 쉼없다.

국토매일 | 입력 : 2018/11/20 [10:14]

[철도안전캠페인-변현진 코레일 안전계획처장] 한국철도의 하루 운행 횟수는 3000회가 넘는다. 승객이 타고 있는 여객열차와 물류를 수송하는 화물열차, 수도권전철과 지하철을 합친 횟수다.

 

문자 그대로 24시간 쉼 없이 달린다. 열차가 운행을 끝낸 새벽에는 유지보수 작업과 안전점검 차량이 새벽을 깨운다. 

 

더욱이 철도는 대표적인 네트워크 산업이다. 차량, 전기, 신호, 관제 등 서로 다른 기술력이 유기적으로 정교하게 결합되어야 열차가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다. 어느 하나라도 이상이 생기면 전체 구조가 흔들린다. 모든 분야에서 촘촘한 안전망을 확보해야 한다. 그래서 기관사, 관제사, 차량 정비사, 역무원들은 언제나 눈을 부릅뜨고 열차의 안전 운행을 지켜보고 있다.  

 

그러나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인간의 의지만으로 실수로부터 완전히 해방되는 것은 요원한 일이다. 그동안 철도 산업 관계자들은 작업자의 착오나 방심(휴먼에러)으로 인해 빚어지는 장애를 막기 위해 고심해왔다. 이제 코레일은 4차 산업혁명에서 새로운 해답을 찾고 있다.

 

사물인터넷(IoT)으로 철도 운행 구간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차곡차곡 수집된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인공지능(AI)으로 물샐틈없는 감시망을 확보한다. 과학적 안전관리체계, 스마트한 유지보수 기술이 철도 안전을 지키고 있다. 선제적 예방시스템과 스마트 안전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철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럼에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국민의 안전의식이다. 한 순간의 경솔한 판단으로 철도 이용자의 안전이 위협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자신의 목숨뿐만 아니라 기관사에게도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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