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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GO 또 먹GO 청년파티, 성황리에 마쳐

양천구, 서울청년주간 맞아 무중력지대양천에서 청년네트워킹 파티 "먹GO 또 먹GO" 열려

박찬호 | 기사입력 2018/11/13 [10:12]

먹GO 또 먹GO 청년파티, 성황리에 마쳐

양천구, 서울청년주간 맞아 무중력지대양천에서 청년네트워킹 파티 "먹GO 또 먹GO" 열려

박찬호 | 입력 : 2018/11/13 [10:12]
    청년파티 전시존 모습
[국토매일] 양천구는 지난 10월 27일 무중력지대 양천에서 서울청년주간을 맞아 청년네트워킹 파티 "먹GO 또 먹GO"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청년 커뮤니티와 무중력지대 양천 멤버십 청년들의 결속력 강화, 지역사회 청년 및 커뮤니티 간 소통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무중력지대양천과 양천구, 서울시가 함께 개최한 이번 "먹GO 또 먹GO" 축제는 무중력지대 양천의 사업결과를 전시해놓은 ‘전시 ZONE’, 청년들이 모여 바비큐를 먹으며 교류할 수 있는 ‘바베큐 ZONE’, 청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증진시키는 ‘오락ZONE’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무중력지대 양천에서 만든 40여개 커뮤니티 모임과 무중력지대 양천 멤버십인 ‘양파’, 무중력지대 양천 사업참여자, 사전 및 현장 참가신청자 등 약 40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지역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만큼 행사 전부터 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광경도 펼쳐졌다.

축제에 참여한 한 청년은 “무중력지대 양천이 생긴 뒤로 서울시와 양천구 청년정책을 체감하게 됐다. 이번 축제로 많은 커뮤니티들과 청년들이 만나서 의견을 나눌 기회가 생겨서 굉장히 좋았다.”고 말했다.

무중력지대 양천 문유진 센터장은 “무중력지대의 취지 자체가 청년들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앞으로도 무중력지대 양천이 청년들의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중력지대 양천은 구 정책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청년활동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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