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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기술 및 정보 교류의 장 ‘제23회 한·일 측량협의회 성료

산업협회-일본측량협회, 4차 산업혁명 선도 위한 협력

박찬호 기자 | 입력 : 2018/11/07 [17:21]

 

공간정보산업협회 제공



[국토매일]한국과 일본의 공간정보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들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자 손을 맞잡았다.

공간정보산업협회(회장 이명식)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ASM빌딩 5층 회의실에서 일본측량협회와 23회 한·일 측량협의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일 측량협의회는 한국과 일본의 공간정보산업 분야 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지난 1995년부터 매년 양국에서 번갈아 가며 열린다.

이번 협의회에는 공간정보산업협회 이명식 회장, 김동현 부회장, 손영택 원장, 김선태 회원지원본부장, 오경석 사무처장 등이 한국 측 대표로 참석했다.

일본 측 대표로는 일본측량협회 야구찌 아끼라(Yaguchi Akira) 회장, 세도시마 마사히로(Setojima Masahiro) 전무이사, 이이무라 유자부로(Iimura Yuzaburo) 이사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 측은 오송센터 건립 기반조성, 공간정보 공제사업 추진, 공간정보드론교육원 운영 등 올해 진행한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일본 측은 츠쿠바시 기술센터 개소, G공간엑스포, 이노베이션 대회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후 양국 대표들은 질의응답을 거치며 공간정보 관련 기술 및 정보를 교류했다.

한국 측은 우선 일본측량협회의 카메라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 검증 사업, 학생 대상 준회원 운영, 측량기기 성능검사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 협의회의 의장을 맡은 이명식 회장은 양국 간 교육 사업 노하우를 주고받으며 내년 5월말 완공 예정인 오송센터와 관련해 교육 사업 확대라는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일본 측은 공간정보산업협회의 드론 측량 교육, 기술자 경력관리 업무, 지적 분야 관계 등에 대한 기술 및 정보를 구했다.

질의응답을 마친 직후 양국 대표들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협력 강화를 약속한 데 이어 소정의 선물을 주고받으며 협의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일본 측 대표들은 앞으로 9일까지 한국에 머문다.

이들은 방문 기간 공간정보산업협회 오송센터 건립 부지 견학 등을 통해 한국의 공간정보산업 현황을 둘러볼 계획이다.

야구찌 회장은 한국은 그동안 현격한 발전을 이룩한 것 같다양국의 환경과 발전 방식에 차이가 많지만, 꾸준한 교류를 통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식 회장은 적지 않은 시간 동안 공간정보산업협회와 일본측량협회는 한·일 측량협의회를 통해 기술 교류 등을 함께 했다오늘의 이 자리도 양국의 공간정보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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