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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새만금 남북도로 1·2단계 3·4공구를 가다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개최 맞춰 개통이 목표

김지형 | 입력 : 2018/11/06 [09:51]

▲     3공구 교각이 서있는 모습

 

[국토매일] "단군 이래 최대 국책사업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새만금 남북도로(3공구) 건설사업관리단 김재열 단장이 본지 기자와 악수하면서 처음 건넨 말이다. 새만금사업은 군산과 부안을 잇는 세계 최대 33.9km 새만금방조제 내부의 매립용지(291k㎡·71%) 및 호소(118k㎡·29%) 총 면적 409k㎡(서울면적의 3분의2) 등 새만금 내부의 매립용지·호소 및 방조제 외부의 도서 등을 개발하여 글로벌 경제허브로 육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새만금사업의 컨트롤타워인 '새만금개발청(이철우 청장)'은 선도사업과 연계해 동서(2축·2015년 착공) 도로공사를 2020년 완공하고, 남북도로(2축·2017년 착공) 1단계 공사는 2022년, 2단계(2018년 착공)는 세계잼버리대회 개최에 맞춰 2023년 개통을 추진하고 있다. 새만금 '십(十)자형' 간선도로망의 남북 중심 축에는 산업연구·국제협력·관광레저 등 3대 권역 연결을 통한 간선기능 확보가 목표다.


남북도로는 1단계(12.7km)는 3공구(3.0km)와 4공구(9.7km)로 나뉘며 3공구는 대림컨소시엄이 공사를 수주했고, 4공구는 SK컨소시엄이 턴키 방식으로 공사를 맡게 됐다. 2단계인 1공구(9.8km), 2공구(4.2km)는 각각 롯데컨소시엄과 포스코컨소시엄이 1단계와 마찬가지로 턴키방식으로 수주했으며 현재 최종 설계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서울에서 차를 타고 2시간 30분 거리인 새만금. 새만금의 동서남북 도로는 십자형 내부 도로망을 만드는 토목공사다. 새만금개발청이 2018년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동서도로와 남북도로 1단계는 현재 공사 중이며 17년 말 기준으로 공정율이 각각 47%와 6%를 기록 중이다. 새만금 남북도로(남북 2축을 남북도로라고 함)와 동서도로(동서 2축을 동서도로라고 함)는 2023년 세계 잼버리 대회 개최를 앞두고 남북도로가 동서도로와 연계한 새만금 내부 간선기능을 구축하여 새만금 내부 어디든지 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도록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남북도로는 군산 오식도쪽 국도 21번 호선과 부안 쪽 국도 30호선을 잇게 되며 대림콘소시엄이 수주한 남북도로 1단계 중 3구간은 동서남북 십자형 도로를 잇는 '화룡점점'에 해당하는 교량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새만금개발청 남북도로 감리 관계자는 "SOC(사회기반사업)는 도로와 철도 등을 통해 지역 발전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면서 먼저 착공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동서도로는 현재 공정률이 65%(2018년 기준) 정도이며, 남북도로 1단계인 3, 4공구의 경우 10% 중반 정도 진행 중이다. 2단계(1,2공구)는 아직 설계 완료 단계라고 말했다. 본지 기자는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뿐 아니라 새만금 3,4 공구 건설사업관리단장, 대림산업과 SK건설의 현장 공무 담당 등과 함께 한창 공사 중인 새만금 남북대로 현장을 방문했다.<편집자주>

 

새만금개발청은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개최에 맞춰 새만금의 도로와 철도 등 기반시설 구축 사업을 고속도로, 신항만건설, 국제공항건설 등과 함께 적극 추진 중이다. 특히 남북도로는 총 26.70km로 총 사업비는 2단계가 3655억, 1단계는 5445억원으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총 9100여억원의 혈세가 소요되는 대단위 국책 사업이다.

▲     © 김지형, 국토매일


2015년 착공한 동서도로의 사업비는 3542억 규모다. 왕복 6차선에서 8차선으로 건설될 남북도로와 마찬가지로 100% 국고로 조성되며 총 4차로 연장 16.47km이다. 시공사는 GS건설컨소시엄과 롯데컨소시엄이다. 동서도로는 2015년과 2016년 예산을 각각 409억원과 537억원을 확보했고, 공정율이 지난 2016년 21%에서 17년 말 기준 47%, 2018년 10월 말 현재 66.0% 진행됐다. 2017년 동서도로 예산은 63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억(19%) 증가했다. 동서도로는 2020년 준공을 위해 2018년 말 공정률 71.4% 달성 목표로 사석·피복석쌓기, 준설·매립 및 교량공사가 시행중이다. 현재 동서도로는 총 사업비가 1000억원 가량 투입됐다. 1공구와 2공구 각각 6.5km와 9.97km이다. 총 16.47km이다. 개발청은 동서도로가 새만금 신항에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로 연결되는 접근성 향상을 노리고 있다.


반면 남북도로 1단계는 지난 7월 착공해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2년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사위치는 3공구의 경우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시점으로부터 14km~17km까지이며, 4공구는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시점으로부터 17km 지점에서 군산시 오식도동(엑스포사거리)까지다. 1단계(3·4공구) 사업 목적은 새만금 내부간선 기능 확보 및 용지개발 촉진으로 새만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투자유치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다.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2단계 도로공사는 최근 착공했지만 여전히 설계단계로 첫 삽을 파지 못하고 있다. 2단계 2공구를 맡고 있는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연되지 않고 올 연말 본공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 새만금로를 고속 질주해 오식도엑스포교차로가 초입인 3공구 남북도로 현장은 비포장 상태로 두텁게 깔려있는 준설토로 인해 마치 다카르 랠리 경주차가 사막을 달리듯 험했다.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으로 울뚝불뚝한 비포장도로를 사막 랠리 경주 하듯이 쿵쿵거리며 20여분 간 달려 도착한 제 3공구에는 향후 상부 아치리브 가설 공사를 통해 다리와 아치, 행어케이블이 연결돼 올라 갈 교각 구조물이 거대하게 서 있다.

 

◆새만금을 형상화한 '리버스 아치교'가 핵심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김재열 감리단장(경동엔지니어링)은 교각의 최대 높이가 20m정도이며 상부공사가 될 다리와 아치리브를 지지하기 위해 지하 40m까지 파는 하부 기초공사에서 철근·콘크리트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교각 당 작업이 대개 7개월 정도 걸린다면서 향후 25개의 교각을 내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장에는 크레인 및 굴착기, 레미콘 등이 시끄러운 기계음을 내면서 공사를 하고 있었다. 철근을 들어 올리고 레미콘을 타설하고, 기초사석 근처에 준설토를 쏟아 붓는 등 토목작업이 한창이다.


김 단장은 현장의 현안들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에 대해 현장에서 상주하는 감리 현장기술자가 애로사항을 현장 근로자에게 묻고 근로자가 문제점을 제기하면 듣고 최대한 해결해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 예로 올 여름 폭염 때는 근로자들을 위해 그늘막 설치, 시원한 물 제공, 1시간 근무시 10~15분의 휴식을 제공하는 등 근로자들이 작업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조처했다.


그는 현재까지 작업공정이 지연되거나 하지는 않고 있다면서 공기 연장 우려는 없다고 답했다. 일단은 52시간에 맞춰서 인부들과 장비의 근무시간과 운전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오고 있으며, 이로 인해 현재 예정보다 공기가 3개월 정도 앞당겨질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품질의 대한 감리방법에 대해서는 사전에 자재에 대한 적합성을 평가하고 현장 시공전에 반입검사를 해서 선제적인 확인을 통해 시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별한 불량이나 불일치사항은 아직까지 없었다면서 크레인 작업같은 경우에는 야간이 아닌 주간에만 한다고 했다. 또한 지역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최대한 지역 장비와 건설자재를 사용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3공구의 특징은 도로와 교량을 함께하는 공정으로 대림산업 외 공동도급사 7개사가 함께 공사하고 있는 723m의 주교량은 새만금을 형상화한 '리버스 아치교'로 반영돼있으며, 접속교는 1247m이른다. 현재 교량 공사의 품질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김 단장은 단언했다.


3공구 사업추진계획에 따르면 1단계는 기초사석쌓기이며, 2단계는 필터사석 및 횡가토제 시공, 3단계는 준설토 매립, 4반계는 연약지반 처리 및 과재토 쌓기, 5단계는 과재토 제거 및 노상다짐 6단계는 포장 및 조경이 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선 공사용 가교를 우선 시공한 후 일정한 작업을 통해서 안전과 품질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교량의 미(美)를 강조해 새만금을 형상화한 곡선미가 있는 교량을 건설 중이다. 현재 가도 및 하부공 시공을 진행 중이며 교각의 높이는 최고 20m이고 지상에서 40m까지 굴착해서 철근과 콘크리트 작업하는 등 하부 기초공사 이후 교각을 세우고 있다. 현재 2개의 교각이 완성됐고 총 25개의 교각을 설치하는 하부기초 공사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3공구는 교량 공사가 메인으로 3km 구간에 불과하지만 총 사업비는 3414억원으로 4공구 1746억원의 공사비보다 훨씬 높게 책정됐다. 이는 특수 중장비와 기술력을 요하는 인력과 자재 등 교량 공사의 특수성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     4공구에서 보이는 3공구 전경

 

◆ 4공구 RCT 공법으로 품질 확보
새만금을 관통 교량과 연결될 4공구는 (9.7km 구간)는 올해 기준으로 14% 공정률이 진행됐고 내년 36%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정부 예산에 따라 공정률은 달라질 수 있다는 게 양상영 새만금 남북도로(4공구) 감리단장(한국건설관리공사)의 전언이다. 현재 4공구는 사석·피복석쌓기 및 준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총 9.7km에서 5.0km는 육상구간이며 4.7km는 호소구간이다. 총 8.0km가 토목공사이며 나머지 1.5km 정도에 고가도로 2개와 지하차도 2개가 설치되는 등 총 4개의 교차로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4공구 공사계획은 1단계로 가토제 및 회차로 시공 2단계는 필터사석 및 횡가토제 시공 3단계는 펌프준설 및 수중노체 매립 4단계는 연약지반개량 및 수상노체 시공 5단계는 과재토 제거 및 구조물 시공 6단계는 보강토 옹벽 및 포장시공이다.


양상영 남북 4공구 단장은 직선구간에 약간 굽은 구간이 있지만 선형적으로 큰 문제점은 아직 없다면서 공사와 관련해서는, RCT 공법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포크레인 등을 포함한 25t급 기준 장비 8개가 현재 운용되고 있고, 중대형 지반보강장비도 5개 정도가 공사에 동원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철근과 콘크리트 이용하는 RCT 공법은 콘크리트는 압축응력이 강하지만 인장력과 유연성이 떨어지는 데(균열)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철근(높은 인장강도)으로 보층한 콘트리트(reinforced concrete structure)를 말한다. 


그는 공사초기부터 연약기반 강화를 위해 준설을 하면서 침하량을 첵크하고 있다면서, 각 구간마다 1일 몇 회, 한 주에 몇 회 식으로 침하량을 관측해서 침하량을 계산해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하차도와 고가차도는 별도의 기초공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SK건설 황정원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공사 1단계(4공구) 공무 프로는 기자의 질문에 내년 8월께가 피크 공정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하반기부터 작업인력은 100여명에서 200명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현재 인부가 20명에서 최대 50명 정도가 투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황정원 공무담당 프로는 SK외 6개 협력업체들이 준설공사·연약지반 강화·계측 처리 등을 하고 있다면서, 동반성장 업계 1위 회사는 SK건설이라고 자부했다. 또한, SK건설이 단독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닌 만큼 공동도급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도모하고 안전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유 인프라'를 활성화 해 현장 모든 공사에서 품질과 안전을 확보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군산이 낙후됐는데 새만금 사업이 전북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공사관계자로서 품질과 안전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남북도로 등 새만금에 기반시설이 들어서면 군산 발전에도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안전과 공기를 준수해 내년 하반기 4공구와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새만금개발청 기반시설조성과 관계자는 "(남북도로 구축에 대해) 내부접근성 확보를 통한 개발 촉진 및 조성원가(매립비 절감), 투자여건 개선 등을 위한 핵심 선도사업으로 계획기간 완공이 필요하다"면서 "공공주도 매립으로 계획중인 관광레저용지의 진출입로 확보, 동서도로 및 남북도로 1단계 사업과 연계한 새만금 내부 십자형 도로 완성으로 새만금 개발 여건의 극대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새만금개발청이 요청한 남북도로 2단계 올해 예산을 192억원으로 확정했다. 새만금개발청은 남북도로 2단계를 올해 턴키 방식으로 발주했으며, 기본설계를 지난 6월 실시한 후 현재 실시설계 중이다. 특히 새만금개발청은 동서도로의 경우 2018년 누적 공정율을 74.8%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북도로의 경우 공정률 24%로 설정한 바 있어 동서도로와 남북도로 모두 개발청의 목표를 다소 밑돌고 있다. 2단계 남북도로도 지난 10월 착공식을 했지만 아직 첫 삽을 뜨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새만금개발청 기반시설조성과 관계자는 "남북 1단계 도로의 경우 2018년 10월 기준으로 공정율이 21.4%"라면서 "동서도로와 달리 남북도로 1단계는 청이 계획했던 24% 목표에 근접하고 있다. 남북도로 1단계는 교량을 포함해 12.7km이고 2단계 남북도로는 14.4km로 총 27.1km이다"고 설명했다. 다만, 남북 2단계 사업은 설계단계에서 다소 지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포스코는 남북도로 2단계 공사, 부안군 하서면에서 오식도동까지 총 연장 4.2km의 6차선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을 최근 수주했다. 남북도로 2단계 2공구 설계·시공 적격자로 선정된 포스코는 전북지역 업체인 동경건설·미래시아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포스코는 올해 말 착공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건설은 '2주탑 사장교' 설계를 제안해 기술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롯데건설의 경우 2단계 1공구 설계·시공 적격자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컨소시엄은 동서도로에 이어 남북도로 2단계에서도 수주에 성공한 것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2주탑 사장교 설계는 단층지반을 피해 교각과 교각사이를 400m이상 떨어뜨려 주탑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대형선박 통행의 간섭을 줄여주며, 외관이 웅장하고 아름다운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포스코컨소시엄과 롯데건설컨소시엄은 각각 1741원억과 1478억원원에 2공구와 1공구를 수주했고 향후 남북도로 6차선을 건설할 예정"이라면 "2단계 사업은 최근 착공했지만, 아직 공사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다. 설계가 완료되지 않아 첫 삽을 뜨지 못하고 있다. 설계 과정에서 사업비가 증액될 가능성도 있다"고 귀띔했다


새만금개발청은 동서남북 십자로 조기 착공에 대한 효과로 ▲간척지매립사업인 새만금사업의 성공적 추진 및 투자 여건 개선 ▲한중경협단지 조성과 대규모 투자유치를 위한 핵심기반시설의 차질 없는 건설 ▲용지별 연계를 통한 내부 접근성 확보로 개발 촉진 및 조성원가 인하(매립비 절감) 등 유·무형의 직간접 효과 제고 등으로 보고 있다.


참고로 새만금개발청은 사업기간을 3단계로 분류했으며, 현재 1단계를 추진 중이다.


▲1단계(~2017) 선도사업 가시화 ▲2단계(2018년~2022년) 민간투자 확산 ▲3단계 내부 개발 가속화이다. 1단계에서는 경협특구용지 등을 선도적으로 조성하여 민간참여 발판을 마련했으며, 2단계에서는 공공부문과 연계한 민관합작, SPC 설립, 리츠 등 다양한 형태의 민간투자를 촉진하고 있다. 3단계에서는 글로벌 기업 및 개인들의 연쇄적 투자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새만금의 총 사업비는 22조원으로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10조 9000억원과 9500억원이 소요되며, 민자는 10조 3300억원을 유치할 예정이다.


새만금지역은 접근성 확보를 위해 동서남북 내부간선도로의 조기개통을 추진 중이다. 새만금개발청 자체평가 결과, 새만금 동서도로는 2020년 완공을 위해 적극 추진 중이며 이에 대해 '다수 우수'라고 평가했으며, 새만금 남북도로 1단계는 2022년 완공을 위해 적극 추진 중이며 이에 대해 '다소 우수'로 자체 평가했다.


반면 첨단소재·화학·물류 분야 등 전략적 투자유치는 '미흡'이라고 평가했고,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 전개는 '부진'으로 평가했다. 전략적·체계적 정책홍보 추진에 대해서도 '우수'로 자체 평가했다. 새만금재난 관리 및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적재적소의 인사운영 및 인적역량 강화를 각각 '다소미흡'과 '미흡'으로 자체 평가한 반면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새만금 유치 추진은 '우수'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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