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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윤현민VS서지훈, 전생과 현세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남편 찾기

699년부터 이어진 설렘 가득 판타지 로맨스 펼쳐진다

백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18/11/02 [08:13]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윤현민VS서지훈, 전생과 현세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남편 찾기

699년부터 이어진 설렘 가득 판타지 로맨스 펼쳐진다

백지선 기자 | 입력 : 2018/11/02 [08:13]
    사진 제공: tvN
[국토매일] 윤현민과 서지훈, 두 남자 중 문채원의 진짜 서방님은 누구일까?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서방님 후보를 우연히 만나면서 과거에 얽힌 비밀을 밝혀내는 코믹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모두가 알고 있는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에서 시작해 아무도 몰랐던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속속들이 공개, 2018년 현실에서 펼쳐지는 선녀님의 서방님 찾기 프로젝트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선옥남과 시청자들의 심장을 콩닥거리게 할 두 남자의 등장이 설렘 지수를 더욱 상승시킨다.

먼저 오로지 논리와 이성만을 신봉하는 생물학과 교수 정이현은 섹시한 두뇌와 까칠한 매력을 가진 마성의 냉미남인 반면, 오지랖이라고 놀림당해도 늘 남을 생각하는 조교 김금은 바라만 봐도 마음이 정화되는 온미남이다. 이 같은 극과 극 매력은 본격 선택 장애를 유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선옥남은 보통 사람들에게는 푸근한 할머니로, 그녀와 어떠한 인연이 있는 사람에게는 진짜 아리따운 선녀로 보이는 신비로운 능력을 가졌다. 두 남자의 눈에는 종잡을 수 없는 모습으로 비춰지며 묘한 기류를 형성해 이들의 과거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두 남자와 선옥남을 잇고 있는 운명의 정체와 과연 둘 중 누가 그녀의 서방님일지, 전생부터 현생까지 얽히고설킨 세 남녀의 이야기가 한층 기다려지고 있다.

문채원, 윤현민, 서지훈의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를 그리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은 ‘백일의 낭군님’ 후속으로 오는 5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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