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토요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공연 즐겨보자10월27일까지 야외공연‘2018 예술로 산책로’행사 한창
지난 9월1일부터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2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에 열리는 ‘2018 예술로 산책로’ 행사가 바로 그것이다. 토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반짝 열리는 이 행사엔 마술, 아카펠라, 팝페라, 비보잉 등 다양한 공연들이 차례로 열렸고, 지난 9월1일 부터 현재까지 총 5회 공연에 약 2천7백 명의 참관객들이 몰렸다. 아직 안 가봤으면 오는 20일 27일 남은 두 번의 공연을 놓치지 말자. 청와대 사랑채는 대통령 및 청와대, 한국 전통문화 등을 내·외국인에게 소개하는 공간으로, 연간 약 6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6월 청와대 앞길이 전면 개방됐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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