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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중소기업 해외진출 발판 된다

철도협회와 함께 해외 인증업무 위수탁 협약체결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8/10/09 [11:49]

철도공단, 중소기업 해외진출 발판 된다

철도협회와 함께 해외 인증업무 위수탁 협약체결

국토매일 | 입력 : 2018/10/09 [11:49]

 

[국토매일] 철도시설공단은 중견기업과 중소기업들이 해외진출에 필요한 인증 취득 지원 등 해외철도 수주지원을 위해 한국철도협회와 업무 위, 수탁 협약을 지난 5일 철도공단 수서 사무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로 공단은 한국철도의 해외진출촉진을 위해 철도협회의 인증취득 지원업무를 관리감독하고 협회는 수출지원센터를 신설해 철도관련 중견 및 중소기업의 국제인증 취득지원 및 해외철도 수주지원 DB 구축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공단과 공사는 올해 5억원의 예산을 활용해 인증 취득지원을 위한 대상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서에 서명한 전만경 부이사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민과 관이 협력해 중견 및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철도협회 변종현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해외철도 수주확대 시발점이 되기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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