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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2018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오감만족 프로그램 즐겨요

서울시, ‘2018서울정원박람회’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여의도공원 내 개최

박찬호 | 기사입력 2018/09/14 [08:03]

가을날 2018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오감만족 프로그램 즐겨요

서울시, ‘2018서울정원박람회’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여의도공원 내 개최

박찬호 | 입력 : 2018/09/14 [08:03]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
[국토매일] 다가오는 10월, 빌딩 숲 사이 푸르름을 내뿜는 여의도공원에서 어린아이부터 가족·연인·친구까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2018 서울정원박람회’의 오감만족 시민프로그램을 즐겨보자.

서울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여의도공원에서'2018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서울피크닉’이라는 주제로 바쁜 일상 속에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특색 있고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10월4일∼9일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정원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통해 식물과 친해질 수 있는 〈해설이 있는 정원투어〉를 8회씩 운영한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 해설사들은 도심 속 여의도공원 한 켠에 자리 잡은 정원을 통해 식물이야기, 정원디자인 설명, 생생한 경험담을 녹여 각양각색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해설이 있는 정원투어〉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사전접수는 14일 9시부터 온라인접수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민과 자연이 더불어 행복한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을 실현하고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했다”며,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시원한 가을을 맞이하여 가족·아이들, 연인·친구와 함께 뜻깊은 경험과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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