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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건설산업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플랜트 건설현장의 불공정 제도개선과 보건관리비 현실화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8/08/30 [16:50]

플랜트건설산업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플랜트 건설현장의 불공정 제도개선과 보건관리비 현실화

국토매일 | 입력 : 2018/08/30 [16:50]

▲ 8월 30일(목)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플랜트 건설산업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전문 패널이 참석해 방안을 모색했다.     ©국토매일

 

[국토매일]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원장 이언구)은 지난 830()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플랜트 건설산업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플랜트 건설현장에서 요구되는 불공정거래 관행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 개선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국회융합혁신포럼, 대한기계설비협회가 공동주최했다.

 

첫 번째 발제에서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상민경 연구원은 플랜트 건설현장의 불공정사례 및 제도개선이라는 주제로 플랜트 건설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불공정거래 사례와 이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두 번째 발제는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의 김미리 선임연구원은 산업안전보건관리비 현실화 방안에 대한 주제로 플랜트 건설업의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토론회 이후 다수의 질문 및 토론이 이루어져 플랜트 건설산업의 발전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국토교통위원회 박순자 위원장, 김성태 국회융합혁신포럼 대표,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김성찬 의원, 문진국 의원, 이종명 의원, 조훈현 의원, 김순례 의원, 최연혜 의원,김규환 의원을 포함한 국회의원들과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 국토교통위원회 박순자 위원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및 백종윤 협회장 들이 참석해 축사와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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