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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도시’ 공무원과 실향민이 봐야 할 영화

중국, 몽골, 미안마,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동남아시아 6개국 판권 수출

국토매일 | 입력 : 2018/08/20 [15:56]

▲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미친도시     ©국토매일

 

[국토매일]공무원들에게는 자긍심을 주고 실향민들에게는 아픔을 치유해주는 영화가 있어 눈길을 끈다.

 

 

지구상 마지막 분단국가, 반백년이 넘도록 분단된 비극의 땅 대한민국에서 국민이면 누구든지 봐야 할 특히 모든 공무원과 그 가족들, 그리고 실향민 탈 북민들은 꼭 봐야 할 영화가 다음달 개봉하는 장태령 감독의 20번째 작품 미친도시 (원제 이끼새)이다.

 

미친도시는 눈이 뻐근할 만큼 화려한 액션, 상상을 초월하는 CG가 난무하는 만화같은 영화가 수 백억원을 들여 제작돼 전국의 상영관을 독점하는 현실 속에서, 관객이면 누구나 주인공이 자신일 수도 있는 사실적 바탕에 재미를 감미한 픽션영화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100만이 넘는 실향민! 말단에서부터 고급까지 100만이 넘는 우리나라 공무원들, 그리고 그의 가족들 속에 1000억대의 땅을 가족들조차 모르게 숨겨두고 통일이 될 날만 학수고대하는 80순의 노인이 있다.

 

그리고 그런 부자 아버지의 아들이면서도 구청 행정과 말단 직원을 천직으로 알고 갖은 불의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꽁보리밥에 새우젓무침의 도시락을 갖고 다니며 청렴하게 근무하는 병수 라는 사람이 있다. 그는 툭하면 관내 불우한 사람, 억울한 사람을 구하려다 조폭들에게 두들겨 맞고 사는 병신 같은 사내다.

 

80순 노인은 술을 한 잔만 마시면 자신의 드넓은 땅을 바라보며 "아버디 오마니 내리 통일이 2년이면 될지 알았디요. 내래 통일이 되면 고저 단숨에 달려가 아버디 오마니 모시고 남한에서 효도하며 하려고 입을 것 안 입고 먹을 것 안먹으며 악착같이 돈을 모았는디 반 백년이 지나도록 통일은 안 되고 전 억하면 좋습니까 네? 아버디 오마니.."하고 통곡하는 것이 일상이다.

 

갖은 유혹과 협박에도 굽히지 않고 청렴하게 근무하는 병수에게 묘령의 탈북 여인 명자가 접근하게 되는데...

 

한편 미친도시는 분단된 비극의 땅 대한민국에 통일을 염원하며 청렴한 사회 구현을 위해 청렴한 공무원이 도시에서 미치도록 부정부패와 맞서 싸우다 안타깝게 죽음과 영적환생 조직폭력배의 비참한 말로 사회정의를 위해 이 영화는 국민모금으로 으로 만들어졌다.

 

지난 8월 초에는 영화 판권이 중국, 몽골, 미안마,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6개국에 계약해 수출 길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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