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관악구 난곡경전철, 서울시 예산투입으로 조기 착공

박찬호 | 입력 : 2018/08/20 [09:58]

▲     © 박찬호



민자사업시 재정사업2022년 이전 착공

[국토매일]관악구 난향동에서 보라매공원을 연결하는 난곡선경전철이 2022년 이전 조기 착공될 전망이다.

민자사업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으며 사실상 중단 상태였던 난곡선 건설 사업을 서울시가 직접 예산을 투입하는 재정사업으로 추진방식을 변경함으로써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박준희 구청장은 제8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 시절부터 서울시 경전철 조속 추진 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관악구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림선, 서부선, 난곡선 경전철 도입을 강력히 추진해왔다.

관악구청장 취임 후에도 서울시와의 지속적 협의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번 난곡선경전철을 민자투자 사업에서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조기 착공을 가능하게 했다.

난곡선경전철은 총 연장 4.13구간으로, 관악구 난향동을 출발해 난곡길을 따라 환승역인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을 경유해 동작구 보래매공원을 잇는 총 6개 정거장으로 조성된다.

관악구는 동서방향을 잇는 지하철 2호선 단 1개 노선만 지나는 열악한 도시철도 환경으로 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지난 해 2월 여의도 샛강역에서 서울대를 잇는 신림선경전철이 착공된데 이어 새절역에서 서울대입구역을 연결하는 서부선경전철도 정상 추진되면 3개 노선의 경전철이 완공돼 관악구의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경전철(신림선, 서부선, 난곡선) 도입은 교통환경 개선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복지, 역세권 개발, 새로운 인구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