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삼 심고 곤충 관찰…서울시, ‘어린이 자연체험교실’ 500명 모집자생화류 및 채소류 관찰, 스마트팜 견학 및 새싹삼 심기, 곤충 관찰
서울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평일에 운영하며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시간동안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점심식사 예정 시 도시락과 필요물품은 개별 준비해야 하며 상해보험 가입 후 참가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생화류 및 채소류 관찰 스마트팜, 허브동산, 다랭이논 견학 새싹삼 심기 체험 곤충 관찰 전통농기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받으며, 유선 접수 후 신청서를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해야한다. 어린이 자연체험교실에 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을 이용하면 된다. 강대경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린이 자연체험교실은 도시 속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이 흙을 만지고 풀잎을 만지면서 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친구들과 함께 정겹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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