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국토매일, 철도 전문위원회 발족

21세기 한국 철도의 방향타 역할을 기대하는 자리 열려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8/07/26 [21:25]

국토매일, 철도 전문위원회 발족

21세기 한국 철도의 방향타 역할을 기대하는 자리 열려

국토매일 | 입력 : 2018/07/26 [21:25]


[국토매일] 대한민국 철도산업의 발전과 남북평화철도연결망 구축 등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철도의 새로운 인식과 기술력향상 등 철도발전 방안에 대한 언론기능을 다하고자 본지는 철도전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전문위원을 위촉하는 위촉식 행사가 지난 24일 오후 5시에 코레일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개최 했다.

 

'철도전문위원회' 발족은 한국 철도 발전을 위한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한 2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이어 위원회 임원단 선출과  활동범위와 역할 등을 공유했다.

 

1부 행사는 본지 백용태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위원회발족 취지 및 위촉장 전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2부 행사는 위원회발족 및 임원선출( 위원장. 부위원장. 간사)과 위원회 개최(위원회 역할. 활동방향)등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으로는 위원장으로는 김기환 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이 부위원장으로는 업계와 학계로 전영석 전 한국교통대학교교수와 김문기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협회 회장, 곽우현 우송대학교 교수 등 3인이 선출되었다. 또 간사로는 안영훈 GS건설 기술위원이 선출되었다.

 

이날 추대된 김기환 위원장은 “철도전문위원회가 한국철도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로 인사를 가름했다.

 

이 날 나온 의견은 3개월에 1회씩 모임을 갖고 위원들은 분야별로 월1회 이상 기사. 기획 게재. 철도 업계의 동향이나 신제품 신기술 철도 관련 세마나, 해외사례를 제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자유토론에서는 “한국철도의 새로운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이라는 덕담부터 “국토교통부가 했으면 했는데 국토매일에서 관심을 가져서 감사 하다”는 것과 “전문위원활동이 문제를 제기하는 겻보다는 철도 발전에 올바른 방향제시 했으면”하는 등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또한 전문위원들은 “해외 철도 동향 민자 철도 현황 소개” “세계 속에 한국철도의 현황”, “운영기관의 문제점보다는 대안 쪽에 의견을 제시해 보겠다”거나 “한국 철도의 쓴 소리를 내겠다”,“한국철도의 길라잡이와 방향성이 뚜렷했으면”, “소속 기관에 함몰되지 않는 범위에서 의견제시”, “국민들에게 귀와 입이 될 수 있도록”, “독자와 입장에서 균형을 맞추어서 보도했으면” 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