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서 정인수 코레일 부사장과 김형호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코레일은 △ 철도 기술지원과 공동기술개발 △ 중소기업 판로개척 및 인력 개발지원 △ 지역경제 살리기 등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달 27일 협력재단과 공동으로 ‘성과공유제 아카데미’를 열어 동반성장 우수사례, 성과공유제 설계실급코칭에 대한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정인수 코레일 부사장은 “철도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우수한 철도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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