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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교육 실시

무더위독충류 등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안전사고 예방

백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18/07/10 [16:09]

남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교육 실시

무더위독충류 등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안전사고 예방

백지선 기자 | 입력 : 2018/07/10 [16:09]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교육 모습
[국토매일] 남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풀베기 산림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합동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에는 벌·야생진드기·뱀 등과 같은 독충류 뿐만 아니라 무더위로 인한 일사병·열사병·열성경련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로 맞춤형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과 합동으로 국유림영림단, 양묘사업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요령, 독충류 및 온열질환 예방법, 응급처치 요령 등 산림현장에 필요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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