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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모든 열차에 휴대용 산소호흡기 비치

한성원 기자 | 입력 : 2018/06/04 [17:59]


[국토매일-한성원 기자] 코레일(사장 오영식)은 승객이 열차 내에서 갑작스런 호흡곤란 등을 겪을 때 바로 응급조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든 열차에 휴대용 산소호흡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산소호흡기는 KTX·ITX·새마을호에 열차당 3개씩, 무궁화호·누리로·통근열차 내에는 2개씩 비치됐다.

 

휴대용 산소호흡기는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승무원에게 요청해 사용할 수 있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이미 2009년 7월부터 모든 열차에 비치됐다.

 

이로써 열차 내 천식이나 호흡곤란,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119구급차가 도착하기 전 적절한 응급조치가 가능해졌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위급상황 시 골든타임에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설치장소와 사용법에 대한 지속적인 안내를 하겠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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