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제17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개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추가 지정 및 지역대책 보완방안 논의

한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5/29 [10:25]

'제17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개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추가 지정 및 지역대책 보완방안 논의

한성원 기자 | 입력 : 2018/05/29 [10:25]
    산업통상자원부
[국토매일]김동연 부총리는 29일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여,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추가 지정 및 지역대책 보완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거쳐 울산 동구, 경남 거제, 통영·고성, 창원 진해구, 전남 영암·목포·해남을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했다.

또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대해서는 지역산업위기극복을 위한 종합적인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위기지역 내 근로자·실직자에 대한 생계안정 및 재취업 등을지원하고, 협력업체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 및 세제지원, 사업다각화 등을 지원되며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지능형 기계, 해상풍력, 수소차 등 대체·보완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지역의 기업유치를 위한세제·재정·입지 패키지 지원 추진한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로·철도·환경시설 등 지역인프라 사업을 조기추진하고, 전통시장 청년몰 조성, 관광홍보 지원 등지역상권·관광활성화 등을 지원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