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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진흥원, 조직개편안 놓고 숙고

노조, 부원장 권한축소·연구직 인력 확충 등 요구

이형근 기자 | 입력 : 2018/05/28 [16:31]

[국토매일-이형근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이하 진흥원)이 조직개편을 놓고 장고에 들어갔다. 조직 개편의 핵심은 ‘부원장 권한축소’와 ‘성과연봉제 폐지’, ‘성과급 지급비율 축소’, ‘기획팀 축소’를 꼽는다.

 

노조는 신임 원장에게 부원장을 예타본부장으로 겸임하는 것을 비롯해 기획팀을 기존 8팀에서 6팀까지 축소와 올해 신입직원 채용인원 12명을 전원 연구원으로 채용하는 것을 골자로 건의안을 준비했다. 노조측은 과거 부원장 제도를 ’제왕적 부원장‘으로 규정하며 문제를 지적했다.

 

경제운 진흥원 지부 노조위원장은 “그 동안 원장과 부원장 모두 국토교통부에서 임명돼 문제점이 지적됐다”면서 “이번 손봉수 원장에게 건의안을 제출한 상황”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전임 원장의 공백이 길었던 만큼 손봉수 원장이 업무 파악을 하고 있으며 완료된 후 조직 개편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라며 “취임후 3개월 뒤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업무를 보고하는 만큼 그 기간 안에 조직 개편도 완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이번 조직 개편과 건의안의 취지가 잦은 개편을 지양하자는 것인 만큼 이후 원장들의 조직 운영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숙고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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