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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이명식 씨 당선

감사에는 조순종 동아측량토목설계공사 대표

오영안 | 입력 : 2018/05/17 [14:49]

▲ 이명식 충청에스엔지기술사사무소 회장이 공간정보협회 17일 21대 회장에 당선돼 소감을 말하고 있다.    

 

[국토매일-오영안 기자] 공간정보산업협회가 17일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2018년 제 1차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선거를 통해 제21대 신임 회장에 이명식 충청에스엔지기술사사무소 회장을 선출했다.

 

총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62표를 획득한 이명식 회장은 향후 별도법인 설립과 성과심사 이관 등 시급한 사안 해결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협회는 전임 회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함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 이날 총회에서 이 같은 보궐선거 안건을 상정해 처리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전임 회장의 잔여임기인 오는 2020년 2월28일까지다.

 

이 신임 회장은 제18·19대 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재임시절 협회의 숙원이었던 자체 회관을 마련하고, 대한측량협회와 한국지적협회가 통합된 공간정보산업협회를 성공적으로 출범시켰다.

 

아울러 협회가 수행중인 공공측량 성과심사 업무를 다른 기관으로 이관되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공간정보공제회 출범을 위한 법률 근거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변화와 개혁 속에서 협회와 업계의 발전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며 공간정보산업계와 협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있다.

 

이명식 공간정보산업협회 신임 회장은 “현재 우리 업계협회는 물론 업계가 예상치 못한 어려운 문제들이 몰려와 크나큰 위기를 맞고 있다. 앞서 6년간 회장을 역임한 경험과 그동안 쌓은 인맥을 활용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도록 하겠다”면서 “특히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이 있듯이, 협회부터 화목하고 모든 구성원이 힘을 합쳐 상생해 위기에 처한 회원사를 도울 수 있도록 ‘협회만사성’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감사 선출에 대한 투표도 진행 조순종 동아측량토목설계공사 대표이사가 과반 이상의 득표율로 감사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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