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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봄을 노래하다 2018 봄 기획

음원 강자들의 대 격돌, 길구봉구 VS 멜로망스! ‘가창력부터 예능감까지!’

백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18/04/13 [16:59]

<불후의 명곡> 봄을 노래하다 2018 봄 기획

음원 강자들의 대 격돌, 길구봉구 VS 멜로망스! ‘가창력부터 예능감까지!’

백지선 기자 | 입력 : 2018/04/13 [16:59]
    KBS
[국토매일]음원 강자 길구봉구와 멜로망스가 <불후의 명곡>에서 불꽃 튀는 신경전을 예고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8 봄 기획’에는 ‘이 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로 수개월 째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원강자로 떠오른 길구봉구와 지난 2017년 역주행의 신화를 쓰며 17주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노래 ‘선물’의 주인공 멜로망스가 출연, 두 남성듀오가 가창력은 물론 예능감에서도 치열한 대결을 펼칠 것이 예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길구봉구는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를 선곡해 감미로운 하모니로 재해석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고, 멜로망스는 김태화의 ‘안녕’을 선곡, 김민석의 시원한 고음이 돋보이는 가창력과 정동환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로 청중의 감성을 촉촉이 적셨다. 가요계를 이끌고 있는 차세대 음원 강자들의 불꽃 튀는 가창력 승부에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과 기대가 컸다는 후문.

한편, 토크대기실에서도 녹화 내내 서로에 대한 견제를 늦추지 않으며 다양한 개인기와 빛나는 예능감으로 대 활약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길구봉구와 멜로망스의 불꽃 튀는 대 격돌은 오는 14일 오후 6시 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8 봄 기획’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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