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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4 분기 외투기업인의 날 개최

투자유치기관과 디지털 경제 등 최신 동향을 공유

한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4/11 [14:55]

2018년 2/4 분기 외투기업인의 날 개최

투자유치기관과 디지털 경제 등 최신 동향을 공유

한성원 기자 | 입력 : 2018/04/11 [14:55]
    산업통상자원부
[국토매일]산업통상자원부 는 11일 서울 엘타워 호텔에서 김영삼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분기 외투기업인의 날’을 개최했다.

분기 외투기업인의 날 은 이번이 3번째로, 외투기업 및 협회, 지자체·경자청, 코트라, KITIA 등 외투유치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외투기업의 날에는 2017년 4분기에 외국인투자 실적이 우수하고 고용창출 기여도가 높은 외투기업 3개사를 선정하여, 각 기업의 대표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이날에는 최근 유망 투자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바이오 분야 전문가의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同산업 전망 및 투자가의 최신 동향을 참석자와 공유하고 투자유치에 적극 활용하는 계기가 됐다.

이와 더불어, 미·중 무역전쟁 본격화 시 對韓 외국인투자에 대한 영향을 주제로 통상정보학회에서 발표도 진행했다.

이날, 김영삼 무역투자실장은 개회사를 통해,글로벌 무역전쟁 심화 및 금리인상 추세 등의 어려운 환경에서 기존 투자모델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업종과 新투자유치 모델로의 변화를 모색함과 동시에, 정부와 지자체가 힘을 합쳐 공동으로 외국인 투자가 우리경제의 혁신성장과 청년고용 창출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모범사례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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