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소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클린마을 봉사단, 민간단체, 주민,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보도 및 시설물 청소 △지장물 제거 및 보도 껌떼기 △화단 및 주변 쓰레기 수거 △빗물받이 내 오물 제거 △공원 주변 쓰레기 청소 등을 진행했다. 구는 3월을 ‘새봄맞이 특별대청소의 달’로 정하고 공공청사, 도로 등 공공시설물과 전통시장, 대형빌딩, 아파트단지, 상가 등 민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겨우내 쌓였던 쓰레기와 찌든 때를 말끔히 청소해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맞을 계획이다. 한편 금천구는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를 시작으로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클린데이'로 운영해 깨끗하고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