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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신기술 발주청과 소통의 장 열려

국토진흥원 전국 발주청초청 건설신기술 적용확대 및 정보제공

백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18/03/16 [19:04]

건설신기술 발주청과 소통의 장 열려

국토진흥원 전국 발주청초청 건설신기술 적용확대 및 정보제공

백지선 기자 | 입력 : 2018/03/16 [19:04]

▲건설신기술 촉진을 위해 발주청및  관계자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간 소통의 장을 열었다.     © 국토매일

 

[국토매일-백지선 기자]건설신기술 활용촉진 및 기술경쟁력제고를 위한 11회 건설신기술 발주청 워크숍315일과 1612일 일정으로 충남 부여에 소재한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신기술발주를 담당하는 전국 발주청관계자들이한 자리에 모이는 국내 유일의 행사로, 국토교통부지방청 및 산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행사는 국토교통부 기술정책과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진흥원)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신기술 워크숍은 고객맞춤형 행사구성과 신기술제도에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기술사용 촉진을 위해 발주처 담당자들 간 소통의 시간도 마련했다.

 

건설신기술은 지금까지 836건의 건설신기술이 지정됐으며, ‘09~’16까지 건설현장의 신기술 적용건수는 약 46천여건, 활용금액은9.5조원에 이른다.

 

이번신기술 워크숍에서는 참석자들이 신기술 활용촉진과건설기술경쟁력 제고의 중요성에 대해 발주청 관계자들에게알리고 기술사용촉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토진흥원 이종국 부원장은 우수한 건설신기술의 활용도를 높이는것은신기술 개발자인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육성하는 것이다국토진흥원은객관적이고 공정한 건설신기술 지정 및 관리를 통해신기술의 보급과 활용에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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