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서 이재균 회장은 “지난해 출범한 카자흐스탄 지부와 함께 멕시코, 캄보디아, 인도, 가나 지부를 통해 앞으로 중동지역에 편중된 수주구조의 개선과 중소·중견업체들의 해외진출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라며 “매년 2~3개의 지부를 추가함으로써 해외건설시장 다변화를 위한 정보네트워크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 인도 대사관 한광섭 공사와 함께 코트라 최문석 소장, 한인회 김성구 부회장, 대림산업 박동집 지사장, 삼성ENG 조석범 법인장 등 현지 진출 유관기관 및 기업 대표들과 함께 JSA Jyoti Sagar 회장, GVIC Pankaj Saran 사장 등 현지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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