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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김성호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사장

광주도시철도 운영 및 안전정책 방향

국토매일 | 입력 : 2018/03/06 [09:54]

[국토매일] “지난 2017년은 공사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그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해였습니다. 올 해는 공사 제2의 창립의 해라는 마음가짐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지난 해, 그야말로 ‘광주지하철의 해’라고 할만한 비약적인 성장을 거뒀다.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전국 1위, 국민안전처 재난관리평가 우수그룹 선정,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위 등 숱한 대외성과로 전국적으로 화제가 됐다.  무사고 무지연의 안전 도시철도 운영과 기간제 직원들의 무기계약직 전환을 통해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여 고용노동부로부터 비정규직을  정규직 전환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한 해였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지난 성과를 기반삼아 2018년 한 해의 경영목표를 ‘혁신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열린 도시철도 구현’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고객안전 정시운행’, ‘고객감동 행복충전’, ‘재정자립 자율경영’, ‘지속성장 창의혁신’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현재 광주도시철도공사는 구도심을 지나는 단일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이러한 한계 때문에 수익향상에 많은 제약이 있으나, 발상의 전환을 통한 신규수익원과 원가 절감 방안 발굴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특히 열린 소통을 통해 시민 및 직원들과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수송인원 증가와 부대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 하는 모습은 안팎의 눈길을 끌어왔다. 또한 새 정부 출범 이후 혁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점을 감안, 경영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수요자 중심의 고객만족 선순환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공사경영 전반의 대대적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앞두고 한 차원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광주전역을 순환할 도시철도 2호선은 지역의 교통체계 뿐만 아니라 공익과 복지, 사회 인프라 차원에서도 크나큰 변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2호선 운영 대비를 위한 TF 팀을 운영,  1호선과 연계된 수송창출 방안, 최첨단 기술사항 적용 등 최적화된 2호선 건설방향을 제시하는데 몰두하고 있다. 올 한 해가 광주의 10년, 50년을 좌우한다는 신념으로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지역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것이다.


많이 알려졌다시피 도시철도는 다양한 요소가 복합돤 종합기술의 산물이기에 안전관리가 최우선으로 중요하다. 선로를 통해 무거운 중량이 고속으로 이동하는, 즉 高 에너지를 함유한 물체를 시간적, 공간적으로 고도로 정밀하게 제어하고 안전하게 관리해야 하는 시스템인만큼 잠재된 위험요소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철도는 기술적, 관리적 위험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화적인 위험요소도 많아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고 일단 사고가 발생하면 인명 재산상의 피해가 막대한 대형사고가 되기 쉽다. 실제로 대구지하철 화재사고, 일본 효고현 열차탈선사고등과 엄청난 사고와 중소 규모의 사고나 장애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
따라서 철도시스템의 사고나 장애를 예방방지 하기 위해서는 먼저 철도 관련 시설이 완벽에 가까워야 하겠다. 여기서 완벽하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안전한 시설이 2중, 3중의 안전장치가 설치되어 있음을 말한다.


철도시스템의 위험도 관리는 설비, 기술 및 인적측면에서 이루어져야한다, 설비 측면의 관리요소는 설비의 품질관리, 기계적 결함방지, 유지관리 및 정비, 시설변경관리, 가동전 안전점검이 있고 안전관리요소로는 적절한 규범에 의한 정확한 운전을 위한 운전요원의 훈련 및 작업수행, 인력변경관리, 사고조사, 비상대응계획 및 비상조치계계획, 감사(AUDIT)등이 있다. 그리고 기술적인 관리요소로는 설비, 기술인력 등 모든 분야 안전정보, 안전운전 절차, 안전작업 허가 같은 모든 안전절차, 기술변화 관리 등을 들 수 있다. 이외에도 고의 사고 방지, 자연재해대책 등도 고려하여야 하며 이들 하나하나는 기술과 연계되어 있고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분야이다.


우리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안전경영방침을 공사의 기본가치로 삼아 매년 임직원은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뢰받는 안전도시도철도를 최우선과제로 선정하고 잠재되어 있는 불안전한요소를 발굴 개선함으로써 시민과 더불어 행복한 안전도시철도 구현을 위해 다음과 같은 세부사항을 실천 하고 있다.


첫 번째로는 안전이 수익보다 최우선 목표임을 제시하고 안전목표 달성과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의사 결정을 추구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조직내 안전관리시스템(SNS) 관리기반이 조성되고 유지 될 수 있도록 안전을 조직의 핵심가치, 관리원칙을 삼고 주기적으로 안전시찰, 행사등에 참여 하는 것이다.


세 번째로는 안전경영방침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안전, 기술적, 재정적 자원 및 조직을 포함한 기반구조 등의 자공을 제공하는 철도 안전관리체계의 적절한 이행방법과 자원의 배분이다.


네 번째로는 안전성과 지표를 통한 공사의 안전성과를 모니터링 하여 측정하고 그 결과를 공사 내 공지하는 안전성과에 따른 안전경영의 지속적 개선의지 이다.


다섯 번째로는 공공의 안전을 위해 관련법에서 정한 철도운영자의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고 최고수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안전관리시스템을 확인· 개선하며 안전경영을 위하여 안전경영을 위하여 안전관리체계 이행에 대한 역할과 책임이다.


더불어 우리공사는 2030 중장기 안전경영 전략체계를 수립하여 미션, 비젼, 핵심 목표 , 성과지표 등 세부실행과제를  중점관리 하여 철도안전관리체계의 지속적 개선 및 안전문화 정착으로 안전도시철도를 구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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