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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조사용 드론사업 띄운다…LX공사 전담조직 신설

방글라데시 등 해외사업도 추진… "年 50억원 신규시장 창출"

박찬호 기자 | 입력 : 2018/02/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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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매일-박찬호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국토조사용 드론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방글라데시 등 드론의 해외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와 LX공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토조사용 드론사업 추진방안을 1일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LX는 올해부터 각 지역본부별 드론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국토조사 등에 특화된 드론 전문교육기관 설립도 추진한다.


관련 예산도 대폭 확대한다. 공사 관계자는 "작년 말 국산드론 8대를 추가로 도입했고 올해 12대를 추가로 구입해 총 52대 드론을 운용할 계획"이라며 "플랫폼 고도화 및 기술개발에도 총 1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공사는 전국 지적도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국토정보 모니터링 플랫폼을 드론으로 촬영한 고품질 영상으로 고도화해 3월 중 정식 서비스한다.


국토조사용 드론사업의 해외진출도 추진된다. 공사는 앞서 우루과이의 지적도 위치정확도 개선사업(약 65만달러)을 수행하며 드론을 활용한 결과 지적도면의 정확도를 대폭 개선한 바 있다. 이외에도 방글라데시와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등에 진출도 도모하고 있다.

 

공사는 이 같은 드론 활용을 통해 연간 50억원에 달하는 드론 신규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LX공사의 우수활용 사례를 다른 공공분야에도 확산해 국민들이 삶 주변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드론 활용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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