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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코레일 사장 오영식 등 3인 경합...청와대의 낙점은?

유주영 기자 | 입력 : 2018/02/02 [10:35]

▲     © 오영식 전 의원 트위터


[국토매일-유주영 기자] 6개월째 공석중인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신임 사장 임명 시기가 도래한 가운데 오영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기 신임 사장에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일 익명을 요구한 철도업계 관계자는 "3명의 사장 후보가 있지만 이중에서도 청와대에서는 오영식 전 의원을 낙점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코레일은 지난해 12월 초부터 신임 사장을 공모했다. 그 결과 총 9명이 지원했으며, 오영식 전 의원, 최성규 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 팽정광 전 코레일 부사장 등 3인이 청와대에 최종후보로 보고 돼 현재 청와대의 재가만 남겨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 이들 3인 중 오 전 의원이 낙점을 받을 것으로 관측하는 이유는 여러가지다.


오영식 전 의원은 16대. 17대, 19대 등 3선 의원을 지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대선캠프 및 문재인 대통령 대선캠프에서도 큰 활약을 했다는 점이 우선적으로 정권과의 호흡을 맞추는데 있어서도 무리가 없다는 점으로 꼽힌다. 


이 관계자는 이날  "오 전 의원이 무리없이 현정부와 코레일 간의 관계를 안착시킬 수 있으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오 전 의원의 장점으로는 노사관계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는 것이 꼽힌다.


그는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전 전대협3기 의장) 이전 전대협  2기 의장을 맡아 임 실장과도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2만 6천명의 거대 조직 코레일의 수장으로서 최대 현안인 노사관계는 철도사업의 사활이 걸린 난제다.

 

오 전 의원이 차기 사장이 된다면 코레일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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