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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정승일 사장 첫 업무 '비상경영체제' 선포

조직‧인사‧수급‧전략 등 4개 분야 TF팀가동…2월초 확정 시행

백용태 기자 | 입력 : 2018/01/24 [14:29]

▲ 한국가스공사 신임 정승일 사장   ©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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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매일-백용태 기자]한국가스공사 정승일 사장은 취임이후 첫 업무지침으로 내부안전과 경영쇄신을 위해 비상경영체계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비상경영체계를 업무 첫 방침으로 전면에 배치한 것은 정승일 사장이 취임직수 본부별 업무보고를 받고 최근의 경영상황을 전사적 위기로 인식하여 경영시스템 및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신속하고 강도 높은 혁신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단행한 조치다.

 

가스공사는 이번 비상경영체계를 가동하고 조직체질 개선을 위해 조직인사수급전략 등 4개 분야에 대한 TF팀을 한시적으로 운영하여 2월초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에 가동한 TF팀은 4개 과제로 먼저 조직TF는 책임경영 구현, 천연가스 도입역량 강화, 기술 중심 성장전력 수립 및 전략경영체계 구축이다.

 

인사TF는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시스템 확립, 성과 및 능력 중심의 인사 기준 확립이다.

수급TF는 중장기 수급 및 도임전략 수립이다.

 

특히 천연가스 직도입 제도와 관련하여 가스공급의 공공성과 수급 관리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관련 제도 보완 방안을 마련이다.

 

전략TF는 신 성장동력 발굴 및 글로벌 경쟁력강화를 위해 장단기 혁신전략 및 핵심과제 도출이다.

 

아울러 이번 비상경영체제 운영을 통해 무사안일주의와 전례답습 관행 배격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부패비리척결윤리청렴 경영강화 등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첫 업무를 단행한 가스공사 정승일 사장은 공기업의 필수 조건인 투명 경영의 출발은 조직 구성원의 철저한 윤리의식과 책임감 있는 주인의식으로부터 시작 된다임직원 모두가 조직 혁신에 적극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노동조합을 경영 파트너로 인식하고 대화와 소통을 통한 건전한 노사관계를 정립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임 정승일 사장은 지난 18일 임명장을 받고 업무파악 및 현안사항에 대한 직무활동을 전개해 왔으나 부임첫날 부터 노조원들의 출근저지인해 23일까지 공식적인 업무를 하지 못했다.

 

정승인 사장은 24일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으로 천연가스 수급 안정화를 위해 가스프롬, 노바텍 등 러시아측 사업 파트너와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러시아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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