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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동차세 1월에 한번에 납입 시 10% 할인"

상·하반기 2번 내는 자동차세, 1월에 한꺼번에 내면 10% 세액공제

변완영 기자 | 입력 : 2018/01/10 [12:02]
    서울시 STAX 납부방법 상세내용
[국토매일]1월에 1년치 자동차세를 한 번에 미리 납부하면 10% 감면받을 수 있다.

서울시가 지방세 납부 애플리케이션인 ‘서울시세금납부(STAX)’를 통해 자동차세를 연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게 되는데, 1월에 연간세액을 미리 신청해 납부하면 10%의 세금을 공제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방법은 오는 12일부터 우편 발송되는 자동차세 고지서를 받아서 납부하거나 인터넷, 스마트폰앱(STAX)을 활용해 납부해도 된다.

금년 1월에 연세액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하면, 신차 기준으로 아반떼는 27,270원, SM5는 51,950원, 그랜저는 62,350원을 절약할 수 있다.

서울시 자동차세의 경우, 지난 해 1월에 1백 7만 여명이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활용해 1대당 평균 31,700원의 세금을 절약했다.

최근 3년간 서울시 자동차세 연납현황을 보면, 2015년과 2016년은 유사했으나, 2017년에는 15.7% 증가한 바 있다.

금년 1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연납한 후 다른 시·도로 이사하더라도 새로운 주소지에서 자동차세를 다시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또한, 서울시는 공공 및 민간 포인트를 모아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ETAX마일리지' 서비스를 운용하고 있는데 이를 이용해 연납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조조익 서울시 세무과장은 “10%의 세금절감 효과가 있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활용해서 서민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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