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지난해 11월, 신설법인 8,805개, 전년동월대비 9.7% 증가

1월에서 11월 신설법인은 전년대비 2.4%(2,087개) 증가

홍세기 기자 | 기사입력 2018/01/09 [13:04]

지난해 11월, 신설법인 8,805개, 전년동월대비 9.7% 증가

1월에서 11월 신설법인은 전년대비 2.4%(2,087개) 증가

홍세기 기자 | 입력 : 2018/01/09 [13:04]
    업중별 비중
[국토매일]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1월 신설법인은 전년동월(8,023개)대비 9.7%(782개) 증가한 8,805개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에서 11월 신설법인 누계는 총 89,708개로, 전년동기대비 2.4%(2,087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11월 신설법인의 주요 특징으로는 ▲제조업(1,831개, 20.8%), 도소매업(1,610개, 18.3%), 부동산업(818개, 9.3%), 건설업(746개, 8.7%) 등의 순으로 설립됐고, ▲전기·가스·공기조절공급업(154.1%), 농·임·어·광업(71.6%), 숙박 및 음식점업(35.4%) 등이 전년동월대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2,791개, 31.7%), 경기(2,134개, 24.2%), 부산(437개, 5.0%), 인천(381개, 4.3%) 순으로 설립됐으며, ▲전년동월대비 대부분의 지역에서 증가한 가운데, 대구(31.7%), 광주(28.8%), 전북(26.8%)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2017년 1월에서 11월 누계 신설법인은 총 89,708개로 전년동기대비 2.4%(2,087개) 증가했으며,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제조업(18,758개, 20.9%), 도소매업(17,712개, 19.7%), 건설업(9,267개, 10.3%), 부동산업(8,672개, 9.7%) 등의 순으로 설립됐으며, ▲전기·가스·공기조절공급업(229.4%), 금융보험업(11.8%), 제조업(9.2%) 순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했다

▲대표자 연령별로는 40대(32,218개, 35.9%), 50대(23,948개, 26.7%)가 법인 설립을 주도했으며, 전년동기대비 증가폭은 60세 이상(↑1,240개,↑16.1%)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