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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부동산 전문 소식지‘부동산포커스‘발행

오는 20일 PDF파일 및 종이소식지 2,000부 발행

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1/08 [09:16]

동작구, 부동산 전문 소식지‘부동산포커스‘발행

오는 20일 PDF파일 및 종이소식지 2,000부 발행

변완영 기자 | 입력 : 2018/01/08 [09:16]
    부동산포커스
[국토매일]동작구가 오는 20일 부동산 전문 매거지‘부동산포커스‘를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동작구‘부동산포커스‘는 수많은 부동산 정보 중 정확하고 공신력이 있는 정보를 구민에게 전달하고자 구에서 지난해 4월에 만든 부동산 정보 관련 전문 매거진으로 3개월에 한 번씩 발행을 하고 있다.

기존 부동산 정보지가 대부분 거래량·가격지수 등의 정보를 주로 다루었던 점에 비해‘부동산포커스‘는 부동산 소식·동향 등 생활 밀착형 내용 위주로 편성하고, 공인중개사 등 명예기자를 활용해 생생한 현장정보를 제공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발행되는‘부동산포커스‘는 2018년에 새롭게 바뀌는 부동산 제도 및 세금 관련 내용과 동작구 부동산뉴스, 지난 2017년 4분기 매매가격 및 전월세 거래동향, 부동산 상식 등의 내용으로 알차게 채워진다.

A4사이즈 14면으로 구성되며, PDF파일 및 종이소식지 두 종류로 발행된다. PDF 파일은 동작구 홈페이지 게재 및 희망자 대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며 종이소식지는 부동산중개업소, 동주민센터, 구청 등에 2,000부를 배치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게 할 계획이다.

이메일로 받아보고 싶거나 궁금한 점이 있는 주민은 동작구청 부동산정보과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상도동에 거주하는 김씨는“창간호부터 챙겨보고 있는데, 시중에 나와 있는 어떤 부동산 전문지보다 정보가 알차고 다채롭다”며,“부동산 정보부터 법률 상식까지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수 부동산정보과장은“구민에게 정확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매매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부동산포커스의 역할이 나날이 커나가고 있다”며“앞으로도 구민들에게 필요하고 유용한 행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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