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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건설인 신년인사회’ 일자리 선도하는 산업 도약

유주현 회장 “한국경제 경쟁력 선도하는 건설산업 만들 것” 다짐

한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1/04 [17:44]

‘2018 건설인 신년인사회’ 일자리 선도하는 산업 도약

유주현 회장 “한국경제 경쟁력 선도하는 건설산업 만들 것” 다짐

한성원 기자 | 입력 : 2018/01/04 [17:44]


[국토매일-한성원 기자]2018 건설인 신년 인사회가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출발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유주현)주관으로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윤관석 의원, 윤영일 의원, 김현아 의원, 송석준 의원, 이원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및 건설단체장, 유관기관장, 건설업체 대표 등 1000여 명의 건설인들이 참석해 새해 희망을 담았다.

 

행사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신년인사를 통해 다가올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와 해외건설 수주 등 지난해 우리 건설업계가 이뤄낸 자랑스러운 성과는 수십 년 동안 쌓아온 경험과 기술, 그리고 세계가 인정하는 건설인들의 투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올해에도 정부는 건설업 경쟁력 강화방안과 해외진출 활성화 전략을 마련하는 등 건설업의 당면과제를 풀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주현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 한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다시 한 번 건설산업이 한국경제의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산업이 되도록 분발할 것을 당부하며 향후 다양한 건설서비스 제공과 신시장 발굴, ·중소업체 간 상생경영을 통해 건설산업을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건설인 신년 인사회장은 힘찬 새해 첫발을 향한 개막식 행사에 이어 올해 한해를 다짐하는 신년화두와 대형 시루떡을 중앙무대로 한해 풍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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