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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강원본부, 도담~영천 복선전철 죽령터널 관통

2020년 말 개통 예정… 최고 수준 안전시설 설치 예정

한성원 기자 | 입력 : 2017/12/27 [16:42]


[국토매일-한성원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27일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 구간 중 가장 어려운 공사인 죽령터널을 관통했다고 밝혔다.


죽령터널은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 38개 터널 중 11.165km로 가장 긴 터널로 충북 단양군 대강면과 경북 영주시 풍기읍을 연결한다.


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죽령터널 건설을 위해 연인원 5만여 명의 건설인력과 덤프트럭 등 중장비 3만5000여 대를 투입했다.


아울러 장대터널의 특성상 화재 등 비상 시 승객의 안전을 위해 대피통로 2개소, 방재구난지역 4개소, 가압장치와 지능형 환기시설 등 최고 수준의 안전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노병국 철도공단 강원본부장은 “도담∼영천 사업의 현재 공정률은 47.4%로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 중”이라며 “이 구간이 개통되면 중앙선 안동구간의 기존 철도가 철거돼 임청각을 복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과거 고저차 극복을 위해 단양구간에 건설된 또아리 터널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도담∼영천 복선전철 개통은 2020년 말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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