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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청렴옴부즈만 총회 개최

활동실적 공유… 윤리경영 활성화 방안 제시

한성원 기자 | 입력 : 2017/12/21 [09:48]

[국토매일-한성원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19일 청렴옴부즈만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옴부즈만은 부당·부정한 행정기관에 대한 감시·감찰, 또는 고충을 처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국민으로부터 고충신청을 받아 일정의 권한 하에 조사해 그 결론을 국가기관에 통지하고 필요하면 개선에 대해서도 권고를 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철도공단 청렴옴부즈만은 기존의 본사 옴부즈만 5인과 올해부터 시범 실시 중인 지역본부 5인을 포함한 10인이 법률, 건설, 회계, 시스템, 토지보상 등 각 분야별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옴부즈만 활동실적을 공유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발표결과에 따른 윤리경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청렴옴부즈만은 올해 7차례 정례회의를 통해 민간청탁 금지조항 마련, 청탁금지 대상 명확화 등을 권고해 임직원 행동강령과 윤리강령에 반영했다.


또 하도급사 청렴성 제고방안 등 개선과제를 제시하기도 했다.


그 결과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의 청렴옴부즈만 활동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해 반부패 시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대표 청렴옴부즈만으로서 이날 총회에 참석한 정준현 단국대 법학과 교수는 “이번 청렴옴부즈만 총회를 통해 옴부즈만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조언과 감시자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 공단의 청렴도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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