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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중국 CNPC와 천연가스 사업 MOU 체결

백용태 기자 | 입력 : 2017/12/18 [18:33]
▲ 가스공사 안완기 사장 직무대리와 CNPC 장젠화 사장이 천연가스 사업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국토매일

 

[국토매일-백용태 기자] 한국가스공사와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는 지난12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와 천연가스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안완기 사장 직무대리와 CNPC 장젠화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 양사는 모잠비크 Area 4 광구 자원개발 및 LNG 액화사업과 캐나다 LNG 액화사업에 공동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양국 천연가스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해 MOU를 체결하게 됐다.

 

이번 MOU로 양사는 천연가스 수급 안정을 위한 트레이딩, LNG 저장탱크 건설, LNG 터미널 시운전및 교육훈련 등에 협력하고 특히 그동안 LNG 도입 시 지속돼 온 이른바 아시아 프리미엄지불 관행 개선 및 동북아 천연가스 시장 형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Sinopec Group) 및 베이징가스(Beijing Gas)와 해외 자원개발 분야 기술 협력 강화를, 중국해양석유총공사(China National Offshore Oil Company, CNOOC)LNG 트레이딩 분야 협력 강화를 각각 논의했다.

 

또한 중국 정부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석탄에서 가스로의 연료 전환정책(Coal to Gas Switching)과 관련하여, 동절기 가스 수급 불안정 해소를 위한 협력 강화방안도 함께 협의했다.

 

중국CNPC(China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는 중국 최대 석유·천연가스 회사로 원유 및 천연가스 탐사·개발, 정유, 석유화학, 천연가스 배관 건설·운영,엔지니어링 및 건설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업영역을 가진 세계적 에너지 기업이며, 2017년 포춘지가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 중 4위에 선정됐다.

 

한편, 같은 시기 산업통상자원부가 중국 국가에너지국(능원국)과 에너지 협력 관련 MOU를 체결한 가운데 가스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CNPC 등 중국 에너지 국영회사들과의 가스분야 협력도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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