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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석 해수부 차관,‘항만민자사업 CEO 간담회’주재

업계 애로·협조 사항 청취, 항만민자사업 활성화 방안 등 논의

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17/12/13 [09:02]

강준석 해수부 차관,‘항만민자사업 CEO 간담회’주재

업계 애로·협조 사항 청취, 항만민자사업 활성화 방안 등 논의

변완영 기자 | 입력 : 2017/12/13 [09:02]
▲ 강준석 해수부 차관     ©

[국토매일-변완영 기자]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12월 1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켄싱턴호텔에서 ‘항만민자사업 CEO 간담회’를 주재한다.

 

이번 간담회는 민·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항만민자사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부산항신항 1단계 사업자인 부산신항만(주) 등 현재 운영(16개) 중이거나 건설(1개, 부산신항 2-4단계) 중에 있는 17개 항만민자사업 대표가 참석한다.    

 

주요사업현장으로는 부산신항 1·2-3‧2-4단계(3개), 인천북항 2-1‧일반‧철재부두(4개), 평택당진항 내항동‧양곡부두(2개), 울산신항, 마산항, 포항영일만신항, 군산비응항, 군장잡화부두, 목포신외항(2개), 여천일반부두 등이다.

 

강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항만민자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만민자사업의 정상화 및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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