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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협회, 내년도 사업계획 의결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업계 발전과 기술 발전 기여자에게 포상실시

백용태 기자 | 기사입력 2012/12/04 [14:20]

전문건설협회, 내년도 사업계획 의결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업계 발전과 기술 발전 기여자에게 포상실시

백용태 기자 | 입력 : 2012/12/04 [14:20]

   
▲ 대한전문건설협회가 28회 정기총회를 하고 있다.

코스카는 4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013년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과 2012회계연도 사업실적 및 결산을 의결 했으며, 투명경영으로 업계 발전에 기여한 35명, 전문건설 기술발전에 기여한 5명에 대한 유공자 및 기술상 포상을 실시했다.

특히 재산조성적립금 부문에서 결손금인117억원과 지난 23일 한마음전진대회 행사비용 중앙회 1억원등이 원안대로 통과했다.

이어 기타안건에서 광주 대의원은 "새로 출범한 집행부의 총회가 무성히 하다며 배경설명도 없이 무조건 통과하는 식의 회의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지적이 있었으며 인천 대의원도 "100억미만 공사에 대해 실적공사비 적용 받지 않아야 한다"며 조례개정을 요청했다.

표재석 회장은 개회사에서 “건설업계는 어려운 경제여건과 건설·부동산 경기침체로 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이번 겨울도 거센 한파를 이겨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 있으며, 전문업계가 하나로 단결하고, 지혜를 모아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정부 및 국회에 요구한 사항을 조속히 법제화․제도화 하는 한편, 2013회계연도 사업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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