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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이강래 전 의원 사장 취임

이 사장 “통행요금 검토, 노후 고속도로 개량,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국토매일 | 입력 : 2017/11/30 [14:37]

 

▲ 이강래 전 의원이 한국도로공사 신임사장으로 취임했다.     ©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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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매일-백용태 기자] 한국도로공사 새 수장에 이강래 전 국회의원이 30일 김천혁시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이강래 신임사장은 지난 9월 공모에 지원, 이달 24일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선임됐다. 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이강래 사장은 취임사에서 한국도로공사의 공적 기능 회복과사회적 가치 실현에 매진할 것을 주문하며 통행요금 체계에 대해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노후 고속도로 개량과 고속도로 확충을 통해 국토균형발전을 촉진함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더불어 잘 사는 경제구현의 좋은 본보기로 만들자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래 국가성장을 선도해나가자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한국도로공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스마트톨링 시스템과 첨단 스마트 고속도로의 성공적 구축으로 다양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속도로 유지관리에도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도로구조개혁 마스터플랜수립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북 긴장이 계속되고 있지만 통일시대를 대비한 고속도로 사업도 계속 추진되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사장은 국민이 믿고 달리는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다하겠다고 약속하며 현장중심 안전경영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외주화로 운영 중인 안전순찰 업무를인소싱하는 등 관련조직을 정비하고 안전과 관련된 예산을대폭 확대함은 물론, 교통사고 빅데이터 등 과학적인 위험분석을 통해도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재난 안전관리 책임제제구축으로 현장대응 역량을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열린경영을 실천하겠다, “‘공적가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조직혁신에 전력을 다하고 4차 산업혁명 등에 따른 한국도로공사 역할과 기능 변화에 대응하기위해 조직개편과 인력배분도 단행하겠다고 공언했다.

 

이강래신임사장은 1998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거쳐 1617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으며, 국회 건설교통위원회(국토교통위원회)위원,예산결산위위원회 위원장, 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도공관계자는 고속도로 정책은 물론 한국도로공사 내부사정에도 밝은행정전문가로 알려졌다, ”다양한 의정경험과 교섭력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등 시급한 경영현안에 대한 해법을 내 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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