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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우즈벡 복합화력발전사업 수행 합의

포스코대우와 컨소시엄… 추후 고압 송변전 공사 예정

한성원 기자 | 입력 : 2017/11/23 [10:54]


[국토매일-한성원 기자] 현대건설이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장기 전력수급 계획에 참여한다. 450MW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과 고압 송변전 공사를 수행하게 된다.


현대건설은 22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영전력청(Uzbekenergo) 및 투자위원회(The State Committee of the Republic of Uzbekistan on Investments)와 450MW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고압 송변전 공사에 대한 공동수행합의서 서명식을 가졌다.


포스코대우(구 대우인터내셔널)와 컨소시엄을 이뤄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우즈벡 정부 장기 전력수급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우즈벡 화학공업 중심도시인 나보이 지역에 건설 예정인 450MW 규모 복합화력발전소는 최근 우즈벡 정부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복합화력발전 건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향후 중부 지역에 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건설-포스코대우 컨소시엄은 총 길이 1230km의 220-550kV 송변전 공사도 추후 협력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의 우수한 시공능력과 우즈벡 정부 대규모 발전 프로젝트 경험을 활용해 향후 중앙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와 중남미 등 전력난을 겪는 국가들의 발전사업 진출에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명식에는 우즈벡 투자위원회 아흐멧하자예프(Azim Akhmedkhadjaev) 위원장과 국영전력청(Uzbekenergo) 쉐랄리예프(Shukhrat Sheraliev) 부청장을 비롯한 우즈벡 정부 인사들과 현대건설·포스코대우 컨소시엄 임직원 등 각계 인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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