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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추진될까?

박원순 서울시장 “전향적 검토”

홍세기 기자 | 입력 : 2017/11/23 [09:43]
▲     © 국토매일


[국토매일-홍세기 기자]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추진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서초을 김기영 위원장은 지난 22일 국회 본관에서 개최 된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답보 상태인‘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에 대한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도시계획 측면에서 강남·북 균형발전을 이끌 어 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하면서도 “전향적인 검토를 하겠다”고 전했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대상으로 논의되고 있는 경부고속도로 서울구간(한남IC~양재IC, 약6.4km)은 서울시가 관리하는 도로로 본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서울시의 추진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도로법 제6조에 따라 수립된 서울시‘도로정비기본계획’장기검토 대상사업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러나, 도심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도로 구조로 인해 균형적인 도시발전을 저해하고, 소음과 분진, 미세먼지 등으로 주변 주민들이 받는 고통을 고려할 때 조속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기영 위원장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서초구민들의 염원이 담긴 핵심 사업이다. 그러나 기존 강남권개발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와 투기과열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해 본 사업에 대한 사회적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도 사실”이라고 전하면서, “기존 개발에 대한 측면이 아닌‘차로 뒤덮인 공간은 우리 구민들이 숨 쉬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되돌려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서울시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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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 17/11/23 [20:56]
아주 멋지십니다. 초당적 여유~~ 서초의 고민을 주민편에서 해결하시려는 이기영위원장님 국가적으로 필요한 사업의 당위성 관철에 공감하시는 박원순서울시장님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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