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매일] 철도업무에 40여년을 몸담으며 ‘큰 사고는 사소한 부주의에서 초래한다’는 커다란 깨우침을 얻었다. ‘설마’ 하는 매너리즘과 잠깐의 방심이 결국은 사고로 이어지는 것이다.
때문에 철도 현장에서는 언제나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관리에 매진해야 한다. 기본이 무너지면 전체가 무너지기 때문이다. 즉 잠재된 안전저해요인의 개선과 현장 안전 인프라의 지속적인 보완, 위기대처 능력 배양 등을 통해 허점 없는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할 것이다.
최고의 안전관리로 ‘시민의 행복한 삶과 함께 하는 광주도시철도’에 큰 응원을 부탁드린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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