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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 봉사

경북 흥선리서 13년째 농촌 봉사활동 펼쳐

한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7/10/20 [16:05]

감정원,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 봉사

경북 흥선리서 13년째 농촌 봉사활동 펼쳐

한성원 기자 | 입력 : 2017/10/20 [16:05]

 

[국토매일-한성원 기자] 한국감정원(원장 직무대행 변성렬)은 19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경북 청도군 이서면 흥선리에서 감 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변성렬 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감정원 직원 35명은 가을 농번기 감 따기 작업을 돕고 마을에 농촌발전기금을 후원했다.


변성렬 원장 직무대행은 봉사활동에 앞서 흥선리 마을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2005년부터 10년 넘게 돈독한 관계를 맺어오고 있는 흥선리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감정원은 농촌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주민과의 유대 강화를 위해 지난 2005년 경북 청도군 이서면 흥선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13년 동안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이밖에도 감정원은 부동산 정보 공유를 위한 ‘대구․경북 건설부동산 포럼’ ‘명절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사랑의 연탄 나눔’ ‘KAB 사랑 나눔의 집’ 등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이 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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