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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신기술 연구를 통해 지역정보화 견인

‘제34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울산에서 열려

백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17/09/22 [08:03]

정보화 신기술 연구를 통해 지역정보화 견인

‘제34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울산에서 열려

백지선 기자 | 입력 : 2017/09/22 [08:03]
    행정안전부
[국토매일]행정안전부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전국 정보화담당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제34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전라북도 “e-농가월령가 프로젝트”가 최우수 과제로 대통령상을, 충청북도 청주시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활성화 방안”가 우수 과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 가족중심의 지능형 건강/응급관리 서비스 모델 연구, 무인항공기(드론)를 활용한 행정서비스 활성화 방안,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스마트 양식장관리시스템 구축 방안, 가상현실 재난인지·대응 안전훈련 체험 공공서비스 방안 연구 등이 발표됐다.

행정안전부는 이 날 제시된 연구발표에 대해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여했다.

이번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통해 변화하는 정보화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역량과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효율화방안, 4차 산업혁명과 거대자료(빅데이터) 기반 예측 및 인식기술 등 특강과 지자체 공무원의 지역정보화에 대한 연구과제를 발표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장영환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정책관은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을 적극 활용해 정책역량을 높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아 주민들의 생활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하는데 적극 노력해야 한다.”라며,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정보화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정보통신기술(ICT) 활용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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