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가 충북대학교 공과대학과 해외건설 플랜트 인력양성 학점인정 협약을 체결했다. 교육과목은 해외건설 입문, 견적 및 계약, 공사관리, 금융 및 기자재조달, 건설영어 등 실무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협약은 충북대 외에 중앙대, 국민대, 동아대 등과 협력을 체결했고 성균관대, 동국대, 명지대, 경희대, 숭실대, 광운대, 세대, 인하대, 조선대 등은 교육생들에게 학점을 인정해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07년 방학기간 동안 8주기간으로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해요고 있는데 지금까지 1,00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됐고 수료생의 약 80%가 주요 해외건설 기업 및 유관기업 등에 취업할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해외건설협회는 또한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공을 위해 중요한 공정관리 관련 인력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기업재직자를 대상으로 10월 8일부터 5일간 실시하는 ‘공정관리 심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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