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앉지 말고 비워두세요

서울교통공사, 14일 5호선 여의도역에서 임산부 배려 홍보 캠페인 실시

변완영 기자 | 입력 : 2017/09/15 [08:57]
▲ 서울교통공사는 임산부 배려석을 비워두는 행사를 가수 양수경씨와 같이 진행했다.     © 국토매일


[국토매일-변완영 기자]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다음달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14일 5호선 여의도역에서 임산부 배려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울교통공사 직원들과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 매일유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교통공사의 임산부 배려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양수경 씨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현수막과 어깨띠, 전단지를 통해 대합실을 지나는 시민에게 임산부 배려석을 비워두는 것과 임산부 가방고리를 매고 있는 승객에게 자리를 양보해 줄 것을 홍보했다. 

 

초기 임산부임을 알리는 가방고리는 지하철역 고객안내센터에서 상시 배부하고 있다.

 

캠페인과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임부복 체험, 설문조사, 퀴즈 맞히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임산부의 고충을 공감하고 임산부 배려석을 비워두는 문화가 완전히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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