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매일-조영관 기자]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7 스마트국토엑스포가 개최됐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부각되고 있는 공간정보를 조명하는 스마트국토엑스포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1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가운데, 4,200㎡(1270평) 규모의 전시관에는 총 58개 기업과 단체들이 참여해 163개의 부스에서 공간정보 기술을 선보인다. 30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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